[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늦가을에서 겨울철 동절기 대표 간식인 호박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 ‘서울우유 호박고구마 카톤 300’을 출시했다.
특히 ‘서울우유 호박고구마’는 ‘K-밀크’ 인증을 받은 서울우유 1등급 A원유에 국내산 호박고구마 페이스트를 듬뿍 담아 마치 고구마 라떼를 먹는 듯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또 트렌드에 민감한 1020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군고구마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 이미지를 적용하여 갓 구운 호박고구마의 달달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가공우유의 절대 강자인 초콜릿과 딸기·커피, 그리고 지난 봄 출시한 복숭아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서울우유 가공우유 300’ 라인업이다.
또한 이 제품은 제6의 영양소로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식이섬유가 3천mg이나 함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