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사일로에 총체벼 사일리지 저장

  • 등록 2019.11.07 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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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간척지에 우뚝 솟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일로에 총체벼와 옥수수를 섞은 사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여 올라가고 있다.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 동안 석문간척지 당진TMR 앞에 자리 잡은 사일로에 사일리지를 담그는 작업을 진행했다. 1천 톤짜리 2개조로 솟아 있는 사일로의 총 규모는 2천톤. 당진낙농축협은 이번 작업을 통해 간척지에서 재배한 총체벼 1천700톤과 옥수수 300톤을 사일리지로 보관했다. 이 사일리지는 TMR사료 또는 원물 그대로 겨울동안 축산농가에 공급된다.

■당진=신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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