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진행된 소비촉진 장터에는 김형신 농협서울지역본부장과 이정배 서울경기양돈조합장을 비롯해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함께 했다.
장터에선 삼겹살, 목살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부위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구매고객과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ASF에 대한 국산 돼지고기의 안전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협서울지역본부는 돼지고기 소비촉진과 가격안정을 위해 11월 한 달 동안 ‘허브한돈 소비캠페인’도 지속하고, 14일부터 3주일 동안에는 김장철 특별장터를 열어 보쌈 기획전 등 할인행사와 시식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