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임실축협(조합장 한득수)과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병원장 임신호)은 조합원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사진)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6일 임실축협 2층 회의실에서 임실축협 한득수 조합장과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임신호 병원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실축협은 이번 전주병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진료 의뢰 및 각종 질병 예방 관리를 위한 건강진단 등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조합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병원측은 임실축협 조합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및 가족들의 진료 요청 시에도 최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 및 보건교육에 대한 협조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앞으로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간 연계성 강화를 통해 조합원 및 임직원의 보건복지 향상과 양 기관 발전에 이바지 하도록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