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연구는 미래 위한 중요한 준비이며 자산”

  • 등록 2019.12.18 11: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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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 기술자문위 열고 발전 모색
“축산인재 양성·축산업 발전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축산신문]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카길애그리퓨리나 대표이사, 이하 문화재단)에서는 축산사료산업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 위해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
문화재단은 최근 ‘2019년 기술자문위원회 정기 세미나’를 열고, 축산사료업계의 최신 연구 동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있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재단 4명의 기술자문위원인 양돈, 축우, 양계, 수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서 발표하고 최신 동향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이 세미나에는 △양돈분야의 충남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안희권 교수 △축우분야의 서울대학교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김경훈 교수 △양계분야의 중앙대학교 생명자원공학부 길동용 교수 △수의분야의 농림축산검역본부 세균질병과 문진산 박사가 주제별로 발표하고, 카길애그리퓨리나 기술연구소 김정훈 박사와 영업 마케팅 담당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올해는 돈사 배출가스저감, 보호지방급여와 도체 성적 향상, 산란계 난각 품질, 낙농 빅데이터 활동을 주제로 농가 현장과 접목하는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이어졌다.
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이사장은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양성과 축산 기술 선진화를 위해 문화재단은 1999년부터 20년간 기술자문위원회를 열어오고 있다”며, “기술 연구는 미래를 위한 중요한 준비이며 자산이고 문화재단 취지에 맞게 앞으로도 농·축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단은 1997년 설립 이래 국내 축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기술 활동을 지원하고, 전문 인력 양성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화재단 기술자문위원회는 1999년부터 총 43명의 축산, 사료 학계와 업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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