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K-MILK 인증위원회 개최

  • 등록 2020.01.03 13: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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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사 290개 유제품 인증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K-MILK 인증을 받은 우유 및 유제품의 종류가 확대됐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구랍 24일 서울 제1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차 K-MILK 인증위원회(위원장 김연화·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를 개최하고 K-MILK 인증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인증위원회 결과 13개사(건국유업, 성원에프앤디, 동원에프앤비, 푸르밀, 일동후디스, 서울우유, 남양유업, 빙그레, 연세우유, 비락, 부산우유, 충북낙협, 매일유업)의 290개 유제품(갱신 250개, 신규 40개 제품)이 인증을 받아 총 20개사 470개 유제품, 커피업계 1개사(스타벅스 코리아)가 K-MILK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K-MILK 인증은 국산우유·유제품의 가치 증대와 국산우유 사용제품의 경쟁력 강화와 품질보증 효과를 목적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민병진 alstlt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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