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특강을 통해 “농협의 브랜드 가치를 팔아라.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인재가 되자. 뚜렷한 목표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긍정적인 자세를 갖자. 주인의식을 갖자”라고 했다. 이는 농협인이 가져야 할 다섯 가지 자세라는 설명도 했다.
이 행장은 특강 후 신입행원들과 간담회<사진>에서 “농협은행의 미래를 이끌어 갈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희생정신을 갖고, 본인만의 실력을 키워서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농협은행 신입행원 189명은 지난해 12월 하반기 공채를 통해 선발돼 12월 9일부터 8주에 걸친 실무교육을 받고 2월 초 영업점으로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