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쓴 채 소통하는 장·차관

  • 등록 2020.03.06 10: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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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도 마스크를 쓴 채 열렸다. 국회 농해수위(위원장 황주홍)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된 법안들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농해수위 소속 의원은 물론 소속기관 관계자들도 전원 마스크를 쓴 채 회의에 임했으며,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위생에 최대한 신경을 쓰며 진행됐다. 사진은 농식품부 김현수 장관<왼쪽>과 이재욱 차관이 회의 시작에 앞서 업무를 챙기는 모습.

■여의도=김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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