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축협, 지역사회 코로나 차단방역 활동

  • 등록 2020.03.11 10:30:11
크게보기

관내 주요시설·중점 거주지 중심 전개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용인축협(조합장 최재학)은 용인시와 공동으로 용인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방역활동<사진>에 나섰다.
용인축협은 매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주요 시설 및 중점 거주지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했으며, 조합 본점 및 지점에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조합을 이용하는 조합원 및 고객의 안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축협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담직원 2명과 방역차량 2대를 매일 동원해 용인시 공공시설(버스터미널 등)을 위주로 매일 소독활동에 나선 것이다.
최재학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보다 적극적이고 강화된 방역활동을 펼쳐 조합원과 용인시민 전체가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김길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