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단협, 21대 총선 농축산 비례대표 선정 촉구

  • 등록 2020.03.18 13: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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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축단협이 각 당에 제21대 총선에서의 농축산업 비례대표 선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김홍길)는 지난 16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제21대 총선에서 농어촌 지역구는 대표 축소됐고, 그 만큼 농축산을 대변할 국회의원도 줄어든 만큼 농업계를 대변할 인사들의 비례대표 공천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비례대표의 취지는 사회경제적 소수 집단의 이해를 대변하기 위해 만들어진 만큼 비례대표의 근본적인 취지를 살리고, 사회적 약자로 농어촌에서 소외받는 농축산인을 대변할 농업계 인사의 안정적인 공천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축단협은 현장의 농축산인들은 도시와 농촌의 양극화를 줄이고 국가균형발전을 통한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농업계 출신의 국회 진출을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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