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돈육 홍콩 수출…침체시장 희소식

  • 등록 2020.04.10 13:32:13
크게보기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산발적으로 이뤄져 온 돼지고기 대량 수출길이 열렸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박광욱)은 지난 8일 도드람한돈 뒷다리 22.5톤을 홍콩에 추가 수출했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극심한 소비부진에 힘겨워 해온 국내 양돈산업계로서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사진은 지난 8일 박광욱조합장, 조합 임원, 자회사대표는 물론 하태식 한돈협회장과 지역 양돈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콩 수출 기념식이 열렸다. 


이일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