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식당 운영자를 위해 19일까지 10일간 진행됐으며, 식자재 매장을 방문한 식당 운영자들에게 경기 농축산물 증정 및 30% 할인 판매를 실시했다.
이날 김장섭 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판매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식당 운영자들에게 경기도의 고품질 농산물을 할인가로 제공해 농가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경기도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하나로마트, 도매시장, 온라인채널 등을 통한 할인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