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학계, ‘미국인 위한 식단’으로 우유 손꼽아

  • 등록 2020.04.30 19: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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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가 풍부한 우유, 하루 1~2잔 섭취 권장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영양학과의 Penny Kris-Etherton 교수는 ‘2020~2025년 미국인을 위한 식단' 중 건강을 위해 자주 마셔야할 음료로 물, 탄산수, 차(커피 포함)와 함께 우유를 꼽았다. 
우유에는 단백질, 칼슘, 인, 칼륨, 비타민 A와 D 등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지방 함량에 상관없이 하루 1잔에서 2잔정도 마시거나, 요구르트 등 다른 유제품을 통해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아울러, 100% 과일 또는 야채주스, 술, 천연 감미료가 함유된 음료는 자주 음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당분이 함유된 음료나 스포츠 음료는 되도록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민병진 alstlt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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