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2년 연속 위업 달성

  • 등록 2020.08.05 1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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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종합업적평가 2위 이어
올해 상반기 전국 4위로 우수상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이 2019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2위 수상에 이어 2020년 6월말 기준 전국 4위에 올라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신용사업, 경제사업 등 각 항목별 평가점수에서 고른 득점을 보이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2020년 상호금융 2분기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내실 있는 사업성과를 달성한 농·축협에 대한 시상으로 세부적으로 재무상태와 영업능력 향상·예금·대출·보험 등 신용사업의 30여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조합을 선정하는 농협 상호금융부분 최고 권위의 상이다. 
맹주일 조합장은 “우리 조합의 지도·경제·신용사업 모두가 고른 성장을 이루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지난해와 같은 괄목할 성과를 거두기 위해 전 임직원이 단합에 힘쓰며 조합원을 위한 조합,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 구현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보은=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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