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금, 유명 쉐프·맛집도 한돈 홍보 앞장

  • 등록 2020.08.19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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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대사 18명 위촉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유명 쉐프와 의학계 인사들이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소매를 걷어부쳤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식품·요리, 의학, 축산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18인을 ‘2020년 한돈자조금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 지난 13일 위촉식<사진>을 가졌다.
루이 여경옥 대표를 비롯해 ▲유면가 이유석 대표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한동하 한동하한의원 원장 ▲소만섭 (주)도드람동서울 F/S 대표이사 등이 한돈명예 홍보대사로 새로이 합류했다.
여경옥 대표는 국내 중식요리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유석 대표의 유면가는 비빔막국수의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 돼지고기 소비 불균형 현상으로 인한 후지 부위 판매부진 등의 사회적 이슈를 고려해 명예홍보대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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