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소의 해, 백우 여기있소~

  • 등록 2021.01.13 13: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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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은 ‘흰소의 해’. 백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황색 한우와는 같은 계통이지만 백색증(알비노)으로 털이 흰색이며, 흰색 계통인 외래 품종 샤롤레와는 전혀 다른 우리 고유의 한우로 기록되어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는 지난 2009년 백우 3마리를 수집한 이후 생명공학 기술을 통해 복원·증식하고 있으며, 현재 25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가축유전자원센터에서 사육 중인 백우.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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