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강원도는 야생조류 항원검출지역 소독강화, 알 생산 농장(80호) 일제검사, 방역실태 특별점검 등 행정력을 총 동원해 가금농장 AI 바이러스 유입차단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원도는 AI 종식 시까지 전국 유일 AI 비발생 지자체를 유지하기 위해 기존 농림축산식품부 방역 조치 외에 새롭게 강원도만의 AI 방역대책을 4가지 유형으로 마련해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만의 고병원성 AI 특별방역 강화대책으로는 ▲AI 발생 사전 차단(소규모 농가 수매도태, 오리농장 사육제한) ▲농장 유입방지(농장초소 긴급운영, 발생 위험농가 도 전담관제 운영) ▲가금농장 경각심 강화(알 생산농장 검사 강화, 주 3회 일제소독 등) ▲야생조류 AI 항원검출 지역 및 철새도래지 관리 강화 등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