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옥천영동축협 ‘경제사업 강자’ 입증

  • 등록 2021.03.03 1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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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평가 축산사업 부문 전국 1위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지도사업 종합평가 2위 이은 쾌거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맹주일‧사진)이 2020년 농협중앙회 업적평가 축산사업 부문에서 전국 139개 축협 중 1위를 차지했다. 

축산사업 부문 업적평가는 전국 139개 축협의 경제사업 성장률과 컨설팅 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표화한 것으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사료판매 6만톤 달성을 통한 경제사업 성장률과 ‘1.1.5 운동’ 등 조합원 집합‧개별컨설팅을 통한 조합원 사양관리 기술 향상에 매진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업적평가 1위는 최근 지도사업 종합평가 2위에 이은 쾌거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축산사업 부문에서 명실상부한 전국 우수조합의 면모를 유감없이 입증해 보였다.

맹주일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을 위해 올 한 해도 든든한 버팀목 역할에 매진하며 축산사업 활성화를 통해 조합원 실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이번 업적평가 1위 선정에 따라 부상으로 농협중앙회장 명의 사무소 표창 및 유공직원 표창을 받게 될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보은=최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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