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부문 지도사업 종합평가는 전국 139개 축협을 대상으로 대농민 지원사업과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상으로 보은옥천영동축협은 조합원 집합·개별 컨설팅을 통한 사양관리 기술 향상과 축산도우미 사업을 통해 조합원 복지 증진에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맹주일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전이용과 임직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올 한 해도 보은 경제사업장 이전과 옥천 조사료 유통센터 건립을 통해 보은·옥천·영동지역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