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지난 4월 22일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의 의미로 이날을 ‘운동화의 날’로 지정했다.
임직원 모두가 운동화를 신고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 등 걷기를 실천하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하자는 의미다.
이를 위해 본사 전직원에게 ‘지구사랑 건강실천은 걷기부터’라는 슬로건이 적힌 마스크와 가벼운 운동 후 마시기 편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 제품을 전달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매일유업은 종로구에서 진행하는 ‘걸어서 지구 한 바퀴’에도 참여하고 있다. 걸어서 지구 한 바퀴는 챌린지 참여자들의 합산 걸음 수가 6천만 보(지구 한 바퀴를 걷는 데 필요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종로구 내 취약계층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매일유업은 또 ‘걸어서 지구 한 바퀴’ 캠페인에서 종로구 참여자의 합산 걸음 수가 6천만 보를 달성하면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 100상자 등 약 2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하는 제품은 종로구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