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환경변화 대응 축종별 맞춤 설계
생산성 극대·수익 증대 가치 초점
대한사료(대표이사 정근상)가 내놓은 신제품은 생산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큰 특징으로 꼽힌다.
정근상 대표이사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 소비감소, 이상기후 등 축산을 위협하는 여러 요인이 있다”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한사료의 핵심가치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고객의 생산성을 높이는 가치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대한사료가 내놓은 축종별 신제품의 특장점을 소개한다.
육성우 때 최고 효율 자랑 ‘카프 프리미엄F’
‘리더 번식우’에 맡겨 강건한 송아지 만들자
■ 비육우
높아진 송아지 값, 사육두수 340만두 육박, 소규모 한우농가 폐업증가, 도체 등급판정 기준 개정 등 한우 산업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하면서 위협요인들도 또한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최고급 제품으로 강건한 송아지를 만들어 내는 ‘리더 번식우’가 제 몫을 톡톡히 해 낼 것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육성우 시기에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카프 프리미엄F’와 ‘NEW뉴텍프리미엄’ 프로그램도 지금 국내 한우사육 환경에 처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더 할 수 없는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또 건강한 반추위를 생성해 송아지 성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카프프리스타터’가 주목받고 있다. ‘카프프리스타터’는 미니펠렛을 사용하여 섭취량과 소화율 향상 뿐만 아니라 우수한 고급육 생산에 키포인트인 건강한 반추위 성장에 초점을 맞춘 사료이기 때문이다.
이현수 축우PM은 “송아지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이러한 시기엔 대한사료의 ‘리더 번식우’와 같은 최고급의 제품으로 강건한 송아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할 뿐만 아니라 육성우 시기에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카프프리미엄F’와 ‘NEW뉴텍프리미엄’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사양관리로 생산성을 향상시켜 매출을 극대화하자”고 당부했다.
모돈 건강을 위한 ‘DH 프로그램’
‘더좋은 우리돼지’도 플래그십 ‘각광’
■ 돼지
다산성 모돈이 대세인 지금. 다산성 모돈에 적합하다는 다양한 제품의 사료가 쏟아지는 가운데서 오로지 다산성 모돈의 건강을 위해 탄생시킨 걸작, ‘DH(Design for Health) 프로그램’에 양돈농가들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이 프로그램과 함께 ‘더좋은 우리돼지’도 대한사료 플래그십 사료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 중 하나.
신제품 ‘DH 프로그램’은 전 구간에 걸친 종합 솔루션으로 섭취·스트레스 개선 효과와 증체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고객 생산성 증진에 더없이 좋은 제품인 만큼 ‘DH 프로그램’을 통해 양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닭의 특성 맞춤 설계 ‘에이원 초이’
■ 닭
육계용과 산란용엔 더할 수 없이 ‘에이원 초이’를 선택하면 대박이다. ‘에이원 초이’엔 닭의 특성에 맞게 제품을 설계했기 때문이다.
질병에 강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게 목적이라면 ‘에이원 초이’를 급여하면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제품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