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가 김홍은 명예교수가 그동안 내놓은 저서는 ‘조림학 원론’과 ‘조림학 본론’을 비롯해 ‘충북의 자연 식물편(꽃 이야기)’, ‘충북의 사방 70년사’, ‘충북임업 70년사’, ‘나무이야기, 꽃 이야기’, ‘자연과 수필 예술’, ‘문장 표현과 문체’, ‘쉽게 읽는 수필작품(평론)’외 다수가 있다.
산귀래문학상을 제정한 박수주씨는 “14년 전에 제정해 매년 100∼200명 사이의 문인을 초청하여 개최해온 ‘산귀래문학상’을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했으나 올해는 문인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나마 행사를 갖는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