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해충 포집기 공급사업은 대도시와 인접한 담양의 특성상 전원생활을 위한 도시민 이주가 증가되는 추세 속에 축사시설에 대한 민원발생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어 해충 박멸을 통한 청정축산 구현으로 군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관계를 도모하고 축산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일환이다.
강종문 조합장은 “함께 협력해주신 담양군과 농협중앙회에 감사하다”며 “해충포집기 공급사업은 혹서기 가축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해충 관련 가축질병을 감소시켜 가축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축사 위생관련 민원예방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