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가, 우유자조금 사업 필요성에 공감

  • 등록 2021.05.21 09: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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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및 라디오 광고 등 대중적 소비홍보 확대해야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낙농가들이 우유자조금 사업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코리아리서치에 연구용역한 ‘2020년 우유자조금 성과분석 연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낙농가들이 우유자조금의 사업 필요도에 대한 인식은 75.7(100점 만점)으로 긍정적인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자조금 사업 중 낙농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꼽힌 부문은 소비홍보사업이었으며, ‘소비자 정보제공’, ‘조사연구사업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향후 우유자조금 운영 시 중점을 두어야 할 사업으로도 소비홍보의 비중이 가장 높았는데, 특히, TV 및 라디오 광고를 통해 대중적인 소비홍보를 진행하여 소비를 유도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민병진 alstlt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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