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협, 정부 계란 관련정책 규탄 기자회견

  • 등록 2021.08.11 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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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사 앞서 산란계농가 생존권 촉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산란계농가들의 절규가 이어지고 있다.

AI가 종식된 현재까지도 계란 수급불안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어 농가는 물론 소비자들에게 까지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가 지난 11일 정부 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계란 관련 정부의 정책을 규탄하고 계란수급 안정화 대책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비현실적인 계란 수급정책 등으로 인해 농가와 소비자가 고통을 받고 있음을 정부에 알리고 수차례에 걸쳐 대책마련을 요구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코로나19로 엄중한 상황이지만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농가들이 살기 위해 거리로 나설 수 밖에 없어 안타깝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동휘 toar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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