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역본부는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동물질병 발생 등 관련정보 공유 △실험·조사 연구 협력 및 검사시료 공유 △학술행사·전문가 회의 등 공동개최·상호참여 △인적 교류 및 학술정보 교환 등에서 협력키로 했다.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와의 주요 협력 분야는 △인수공통, 국가재난형 동물질병 등을 포함한 바이러스성 동물질병 연구 △인적교류 및 학술정보 상호 이용·교환 △연구시설, 기술 및 자원의 상호 교류 등이다.
김종철 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신종 인수공통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원천기술 사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협력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