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돈협회장 선거 '4파전'

  • 등록 2021.09.10 10: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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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손종서·2번 장성훈·3번 손세희·4번 이기홍 씨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선관위, 후보접수·기호추첨자격기준 모두 충족


20대 대한한돈협회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진다.

한돈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길, 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8일 후보자등록 마감에 이어 9일에는 기호추점을 실시했다.

그 결과 기호 1번 손종서 후보(우리농장, 경기 이천), 기호 2번 장성훈 후보(금보육종, 강원 원주) 기호 3번 손세희 후보(백산농장, 충남 홍성), 기호 4번 이기홍 후보(우수농장, 경북 고령)로 기호 배정이 이뤄졌다.

한돈협회장 선거는 오는 1012일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홀에 212명의 대의원 투표로 이뤄지게 된다.

선관위는 지난 93차 회의를 갖고 입후보자 자격 및 구비서류 심사를 실시한 결과 4명의 후보자 모두 정관에서 정한 자격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후보자별 선거공보에 대한 회람도 이뤄졌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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