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서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광견병 등 8종 주요 동물질병에 대해 진단체계·방법, 예찰 등 중요 방역관리 사항을 검역본부 전문가 강의를 통해 전달했다.
아울러 참석자 간 상호 토의도 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 방역 현장 사례와 OIE 표준실험실 전문가 실시간 질의응답 등에 큰 만족을 표했다.
김종철 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장은 “동물질병이 국경을 초월할 때가 많다. 주변 국가와 네트워크 구축이 국내 동물질병 방역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