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축협,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알아야 막는다”

  • 등록 2021.11.10 10: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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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예방 교육·홍보 강화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남상호)이 최근 금융기관의 홍보와 교육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사진>을 적극 강화하고 나섰다.
지난 10월 26일과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양일간 개최된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교육에서는 조합 아카데미 회원과 축산회장단을 대상으로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 및 피해 사례 등을 공유해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이날 남상호 조합장은 “고령층일수록 보이스피싱 사기의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창원시축협은 조합원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금융 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창원=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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