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 열분해는 산소가 없는 조건에서 열을 통해 석탄 등의 화합물을 분해, 합성가스를 생산해 내는 기술이다. 이 과정에서 질소 등 비활성가스가 주로 이용된다.
열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합성가스는 수소, 일산화탄소 등으로 암모니아 합성과 메탄올 등 다양한 화학제품의 원료가 된다. 또한 전기 발전 등의 에너지원이 될 수 있어 활용가치가 높다.
농진청 연구진은 계분으로 열분해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사용해오던 질소 대신 반응가스로 이산화탄소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