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21 축산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사진>는 ‘우리가족 동물농장’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예년에 비해 월등하게 많은 600여 작품들이 접수돼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사천축협은 본 대회의 공정성을 더하고자 외부 미술 전문가들을 전문 심사위원으로 초빙했으며 심사 결과, 총 43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이다인 학생(용산초 5학년)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회 참여자 모두에게 기프티콘(5천원권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됐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진삼성 조합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계속해서 대회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