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이 계란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 실천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와 한국양계농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1/22부터 12/10까지 수도권(평택), 영남(영주, 영천), 호남(무안) 등지에서 진행됐으며, 계란 총 2천판(약1천200만원 상당)의 계란을 각 지자체를 통해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무료급식소, 관내 저소득층 등에 기부했다.
한국양계농협 오정길 조합장은 “앞으로도 계란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시, 계란 전문농협으로써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문화 실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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