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협회는 현재 국내 코로나19 상황과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인해 회의를 개최키 힘든 상황이라 ‘2022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서면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주요 안건은 지난 ▲2021년도 사업실적 및 예산집행결산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 등으로 지난 16일 관련 자료를 대의원들에게 발송한데 이어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면결의를 추진한다.
토종닭협회 관계자는 “고병원성 AI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의원 정기총회를 부득이 하게 서면으로 대체키로 했다”며 “토종닭 산업 발전을 위해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