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산불피해 이웃돕기 물품 지원

  • 등록 2022.03.15 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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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500만원 상당 제품 전달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이 동해안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지난 11일 하림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더 미식 장인라면’, ‘더 미식 백미밥’ 등 5천5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탁했다. 물품들은 강원푸드뱅크를 통해 산불피해를 입은 주민과 소방대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지원됐다. 
하림 박길연 대표이사는 “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산불 진화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는 소방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하림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발 빠르게 지원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림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과 의료진들을 위한 제품 후원을 비롯해 지역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활동을 이어어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동휘 toar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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