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금학회, 학회 심포지엄 정상화…5월 11일 개최 추진

  • 등록 2022.04.06 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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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열고 논의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가금학회가 운영위원회를 개최<사진>하고 올 한해 학회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가금학회(회장 송창선)는 지난 3월 30일 건국대학교에서 2022년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진 구성 ▲학회지 발간 ▲2022년 사업계획 검토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는데, 현재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반영해 코로나19 발생 전처럼 올해는 봄, 가을로 학회심포지엄을 정상적으로 개최키로 했다. 
이에 금년 첫 행사는 오는 5월 11일 대전지역에서 ‘코로나 이후 가금산업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산학연 춘계심포지엄을 예정했다. 
가금학회 송창선 회장은 “가금업계에 산적한 현안들의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춘계 및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 축산과 수의 분야를 아우르는 보다 긴밀한 산학연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아울러 기존 축산관련 부분은 물론, 수의 분야의 논문도 가금학회지에 적극 참여시켜 활성화를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동휘 toar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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