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과 익산시 상생발전 방안 모색

  • 등록 2022.04.14 10:02:40
크게보기

익산시, 하림과 상호교류 활성화 위한 자리가져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하림과 익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11일 전북 익산시 미래농정국 최봉섭 국장과 5개과 과장,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하림 익산공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익산시를 대표하는 향토기업 하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호교류 활성화와 상생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간담회 후 참석자들은 하림의 동물복지 설비 등 유럽형 최신 설비가 갖춰진 익산공장 견학을 통해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최봉섭 익산시 미래농정국장은 하림 공장은 우리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지역소재 기업과 협력해 지역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 익산공장은 2017년 기존공장에 26백억원을 투입해 최신 생산 기술을 갖춘 스마트팩토리로 가정간편식을 비롯해 양념육 등 현대인의 식생활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동휘 toara@nate.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