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도관리는 ASF 항원(실시간유전자진단법)·항체(효소면역측정법) 정밀진단 시험용 시료를 배포해 정보가림 평가(blind test) 방식으로 진단숙련도를 살폈다.
그 결과 국내 ASF 정밀진단 능력에 이상이 없었다.
검역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ASF 정도관리와 정밀진단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내 ASF 진단체계 강화에 노력해오고 있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은 “앞으로도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진단숙련도가 향상·유지토록 해 질병 확산 차단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