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맥스’ 해외시장 공략 첨병으로

  • 등록 2022.06.08 1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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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코리아, 베트남 이어 중국에도 수출 성공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바이오 전문기업 비비코리아의 해외 시장 공략이 본격화 되고 있다. 

비비코리아는 지난 5월19일 베 트남에 양돈용 액상 미네랄 보조사 료 ‘이맥스’와 ‘파워자임 익생균’ 등 을 20톤 수출했다. 

이어 이달 3일에는 중국 광둥성 지역으로 총 10톤 규모의 ‘이맥스’ 와 ‘파워자임 익생균’을 선적했다. 

비비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이맥 스는 가축 음수용 물탱크에 직접 투입하거나 자동 음수투약기를 통 해 편리하게 급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임신돈, 포유돈, 육성 및 비육돈 등 모든 구간의 돼지에 급여가 가능하며, 급여 후 자돈의 활동성 향상, 폐사율 감소는 물론 사료 소화 율 극대화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혈액 정화와 체내 노폐물을 원활하게 배출시켜 가축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면역력 향상도 도모할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비코리아 관계자는 “독보적인 발효 생산기술을 통해 타 액상 사 료와 차별화 된 발효 미네랄을 첨 가제품이 바로 이맥스”라며, “앞으 로 양돈 뿐 아니라 산란계 농가에 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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