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김홍기)은 지난 6월 23일 조합회의실에서 2022년 축협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사진>을 열고 조합원 손·자녀에게 장학금 2천만원과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괴산증평축협은 조합원 손·자녀에게 대학교 학자금을 지원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해 조합원의 조합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괴산증평축협 장학생 지원사업은 2006년부터 시작해 2022년까지 총 485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김홍기 조합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조합원 자녀들은 축산업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 및 축산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괴산증평축협은 앞으로 저출산 및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후계 농업인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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