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여야가 지난 22일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타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구성도 마무리됐다.
하반기 농해수위는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 광주시갑)이 위원장을 맡기로 결정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의원 11명, 국민의힘 7명, 비교섭단체 1명 총 19명이 배정받았다.
위원들 명단을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소병훈 위원장을 비롯해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과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 윤재갑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 윤준병 의원(전북 정읍‧고창),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부안), 주철현 의원(전남 여수시갑)이 이름을 올렸으며, 국민의힘은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안병길 의원(부산 서구‧동구), 이달곤 의원(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양수 의원(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가평), 홍문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합류했다.
무소속 의원으로는 윤미향 의원(비례대표)이 포함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