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양돈농협 윤리경영 ‘고삐’

  • 등록 2022.07.26 11: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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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고객신뢰 회복 윤리의식 자정 결의대회’ 개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행동강령 준수·내부통제 강화·도적적 재무장 의지 확인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이하 서경양돈농협)이 윤리경영의 고삐를 단단히 죄고 있다.

서경양돈농협은 지난 20일 천호동 본점에서 고객신뢰 회복과 임직원 윤리의식 자정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금융소비자보호가 점차 중요시되는 현 상황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의 권익 보호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고객의 신뢰회복과 임직원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서경양돈농협은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자정 결의대회를 통해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로 윤리의식 제고 금융사고 근절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등 농축협 전 임직원이 도덕적으로 재무장 등을 통해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

서경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우리 농협의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하고,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더욱 사랑받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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