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괴산증평축협(조합장 김홍기)은 지난 7월 20일 정부 과천청사 앞 광장에서 괴산군 농축특산물 직거래 장터에 참여<사진>해 괴산 한우 우수성을 알리고 괴산 한우 브랜드 ‘자연의 약속’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이 정겨운 이웃이 되는 장을 마련하고 중앙부처 공무원 대상 괴산군의 농축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괴산증평축협, 괴산농협, 불정농협이 참여했다.
괴산한우, 대학 찰옥수수, 수미감자 등 시식회를 통해 직접 맛을 보고 구매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함으로써 괴산군의 농축특산물 홍보에 앞장섰다.
김홍기 조합장은 “앞으로 괴산증평축협에서 괴산 한우 홍보를 위해 직거래 장터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주력으로 하고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괴산 한우 우수성 홍보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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