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환경관리원 수해복구 봉사 ‘구슬땀’

  • 등록 2022.08.24 08: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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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비닐하우스 농가 배수로 작업 등 도와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지난 19일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충남 부여 은산면 일대 비닐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수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은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다수 발생한 부여군 내 저지대 비닐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빠른 복구를 위해 부여군과 협력해 복구 활동을 추진했다. 축산환경관리원 임직원 34명은 배수로 작업, 토사물 제거 등을 함께 했다.
이영희 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하루 빨리 피해복구가 완료되어 농가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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