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마니커에프앤지가 HMR 브랜드 ‘리얼홈밀’을 론칭했다.
마니커에따르면 ‘리얼홈밀’은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를 통해 행복한 식탁을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집밥이란 컨셉으로 론칭된 마니커에프앤지의 가정간편식(HMR) 브랜드로 지난 22일 브랜드 론칭과 함께 볶음밥 4종<사진>을 출시했다.
리얼홈밀의 첫번째 라인업으로 출시된 볶음밥 4종은 큼직한 닭가슴살과 다양한 재료로 풍성한 식감을 강조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특히 주재료인 밥을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지어, 윤기 흐르는 고슬한 식감을 살려 ‘닭가슴살깍두기김치볶음밥’, 데리야끼치킨볶음밥’, ‘닭갈비볶음밥’, ‘치킨카레볶음밥’ 등으로 구성했다.
4가지 제품 모두 급속 동결 시스템으로 영양까지 살렸으며,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하도록 조리 편리성까지 고려했다.
마니커에프앤지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집밥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조리 간편성에 대한 소비자 기준이 높아짐에 따라, HMR도 고급화되어 가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풍부한 재료로 맛, 편의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신규 브랜드 ‘리얼홈밀’을 통해 HMR 시장에서의 당사 입지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니커에프앤지의 리얼홈밀 볶음밥 4종은 현재 마니커에프앤지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며, 할인점과 쿠팡 등 온·오프라인 출시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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