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지난 3년6개월간 축산환경관리원을 이끈 이영희 원장이 공식 퇴임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지난 8월 31일 이영희 원장의 퇴임식<사진>을 진행했다.
이날 이영희 원장은 “3년6개월 동안 축산환경관리원장 직을 맡으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사료, 가축분뇨, 냄새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 축산업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현안을 풀어나간다면 지속가능한 산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의 3대 원장은 현재 공석이며, 한성권 총괄본부장이 직무대리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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