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폐막식이 열린 고척 제니스아이스링크장을 찾아 대회 우승팀인 수원시청아이스하키팀, 준우승팀 목동허리케인스, 3위팀 드림링커스에 한돈 선물 세트를 각각 부상으로 수여하고, 참가 선수들과 리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6개팀 약 150명의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와 임원진 등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 ‘2022 한돈배 여자아이스하키리그’는 열악한 환경의 국내 여자아이스하키 리그를 육성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을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와 국제올림픽위원회 영 리더스 프로그램(IOC Young Leaders Programme)이 후원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으로 꿈을 향해 빙판을 달리고 또 달리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가슴 벅찬 감동과 희망을 주었다”며,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써 내려갈 새로운 역사를 기대하며, 앞으로의 도전에도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