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지난 10일 신임 청렴 옴부즈만으로 조신영 변호사를 위촉했다.
조신영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약속의 대표변호사로 사법연수원 제47기 출신이다.
조신영 변호사는 향후 2년 간 축평원의 경영활동 중 나타날 수 있는 부패행위에 대한 예방·시정 및 감사요구, 임직원 대상 청렴교육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축평원 박병홍 원장은 “옴부즈만의 전문 역량을 활용해 축평원이 추진하는 사업의 효율성 증진과 부패 예방 역할을 기대한다”며 “이를 발판 삼아 기관의 종합청렴도를 제고하고 반부패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