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양돈조합장 ‘수성’ 성공

  • 등록 2023.03.09 1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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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권진 · 박광욱 · 이재식 · 이정배 · 이제만 조합장 연임
이상용 조합장도 무투표로…최덕식 강원조합장만 새로 합류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3.8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대부분 양돈조합장들이 수성에 성공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의 7개 양돈농협 가운데 이번 선거를 통해 조합장이 바뀐 곳은 강원양돈농협이 유일하다. 최덕식 전 조합장이 당선됐다.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 대전충남양돈농협 이제만 조합장,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이상 조합 가나다 순) 등 나머지 6개 조합장은 연임에 성공하게 됐다.

이 가운데 대구경북양돈농협 이상용 조합장은 단독출마를 통해 무투표로 이미 당선이 확정된 상태였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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