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배합사료·조사료 창고 이전…새롭게 개소
원스톱 서비스 기반 축산경제 거점 기대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신축 경제사업장이 퍼즐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보은옥천영동축협의 신축 경제사업장이 퍼즐을 완성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직무대행 박경하)의 보은지역 배합사료 및 조사료 창고가 종합경제사업장(보은군 보은읍 삼승면 서원리 72-2)으로 지난 2월 27일 이전했다.
2016년 개장한 보은군 보은읍 강산리 경제사업장은 이번 이전으로 막을 내리고 보은 종합경제사업장에서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앞서 이전한 스마트 경매시장과 로봇 포장 적재시스템, 생균제 가공공장에 이어 배합사료 및 조사료 창고까지 이전함으로써 보은 종합 경제사업장은 보은 관내 축산경제의 최대 거점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보은 경제사업장은 배합사료 4만톤, 조사료 1만톤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박경하 조합장 직무대행은 “신축 경제사업장에서 조합원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로 조합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경제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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