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농협, 지역별 출하조합원 협의회로 ‘소통’

  • 등록 2023.08.09 10: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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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영천·영주·무안 계란유통센터별로 개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국양계농협(조합장 정성진)이 일선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출하(계란)조합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각 지역별 계란유통센터(평택·영천·영주·무안)에서 각각 개최 됐으며, 한국양계농협은 조합원의 현안 논의 및 의견 수렴 등을 위해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성진 조합장을 비롯한 각 센터별 출하조합원이 참석해 산란계 수당 사육면적 변경 등 산란계 주요 현안 사항들을 점검하고, 계란 품질향상 및 수급조절을 위한 조합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한국양계농협 정성진 조합장은 “우수한 양계산물의 생산과 조합 전이용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합원님들께 감사한다”며 “향후 적극적인 농가 지원을 통해 수익성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조합원이 원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서동휘 toara@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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